고대 포식자 메갈로돈(megalodon)의 흔적
메갈로돈(megalodon)은 오래전에 멸종되기 전까지 바다에서 서식한 기록상 큰 상어 중 하나였습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의 특징은 큰 이빨을 가졌는데 이는 일반 백상아리의 이빨보다 거의 3 배나 더 큽니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메갈로돈(megalodon)의 이빨이 발견되었습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백상아리보다 코 또는 주둥이가 훨씬 더 짧고, 거의 찌그러진 모양의 턱을 가졌습니다.
청상어와 마찬가지로 메갈로돈(megalodon)은 가슴지느러미가 길어서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크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이 화석을 발견하여 관찰한 결과 백상아리의 조상이 메갈로돈(megalodon)과 함께 살았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이빨의 화석 유적물일 것입니다.
상어는 평생 지속해서 이빨을 생산해내는 데 먹는 음식에 따라 이빨이 빠져서 해저로 이빨들이 쌓여서 화석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뼈와 이빨을 보고 언제 존재했고, 어느 시점에 멸종했는지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어의 골격에서 이빨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어서 코, 귀와 같이 부드러운 연골로 완전히 만들어지는 대신 인간의 뼈는 미네랄, 인산, 칼슘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거대한 생물이지만 한편으로는 크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왜냐하면 메갈로돈(megalodon)의 이빨의 크기를 가지고 몸의 크기를 예측한다는 것은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상아리는 6m의 길이까지 성장하고, 큰 고래상어는 9.7m 정도 자랍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이빨을 보고 백상아리보다 3배 정도 클 것으로 예측하여, 약 17.8m 정도 크기였을 것이고, 이빨은 270 여 개의 톱니 모양으로 큰 물고기, 고래 , 다른 상어들을 잡아먹는 데 유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큰 먹이를 잡아먹으려면 입이 커야 하는 데 약 2.7m에서 3.4m에 걸쳐 키가 큰 성인 두 사람이 서 있을 때 한 번에 삼킬 수 있는 크기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바다에서 생활하는 메갈로돈(megalodon)은 포식자로서 먹이가 풍부하고 서식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메갈로돈(megalodon)은 약 300만 년 전 멸종될 때까지 다른 해양 포식자 사이에 경쟁자가 없는 정점 포식자였으며 자기 몸집보다 작은 고래와 상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갈로돈 (megalodon)의 새끼는 따뜻한 얕은 물가에서 생활했는데 다른 상어의 공격에 취약했습니다.
또한 추워지는 날씨 변화에 따라 해수면의 이상이 생겨 메갈로돈 (megalodon)의 새끼들의 서식지가 점차 줄어들고 민첩한 다른 포식자의 공격으로 멸종됐을 거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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